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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된다.
지금 학교에서 마시고 있는 차도 서너 가지가 넘는다.
호박팥차, 생강차, 도라지생강차, 오렌지자몽티, 커피믹스, 원두커피, 코코아 등등 종류도 많다.
한동안 JARDIN에서 나온 차들에 매료되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쟁여놓고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드는 생각은 티백의 재질이다. 모든 티백의 경우 종이백이거나 트라이앵글백인데 마실때 마다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된다.
어제는 관련 유튜브 영상도 봤었다;;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마시려면 티백의 내용물을 꺼내서 마시거나 아예 티백에 들어있지 않은 차를 마셔야 한다.
스틱형만 마시고 티백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겠다....;;
있는것만 마시고...
근데 남은 차만해도 올 겨울은 거뜬히 보낼것 같은데...
괜
찮
겠
어
?
#JARDIN #티백 #미세플라스틱 #오렌지자몽블랙티 #겨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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