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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에고라는 것이 선뜻 이해되지 않았다.
작가가 말하는 '에고'라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중심적, 나, 자아, 고집, 명예, 출세, 권력 이 모든것에 에고가 도사리고 있다.
그것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세우며 바로 설 수 있는 것이 에고인 것인가?
라고 정리를 하고나니,
조금 생각의 가닥을 잡을 수 있었다.
당신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선택하는 일이나 돈을 벌 목적으로 선택한 일이
거꾸로 당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규정한다.
누군가의 인정을 바라거나 타협하는 삶이 아니라,
더 큰 뜻을 품고 실천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작가의 글들에서 이러한 삶의 자세가 옅보였다.
삶에 있어 경계해야 할 것, 그리고 추구해야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 깊이있게 생각하는 그런 모습들과 생각들이 보였다.
지금의 내가 시간을 보내는 많은 것들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고,
큰 뜻으로 모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오늘은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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